with 코로나 생활이 당연해지면서 감염 위험과 예방법 등 여러 면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이해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코로나19에서 회복된 후에도 남는 후유증이 있습니다. 요양 기간이 종료되었음에도 증상이 만성화되거나 새로운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후유증은 무증상자에게도 나타난다 "
코로나19에 걸린 이후로 "기침이 가라앉지 않는다" "몸이 나른하다" " 냄새나 맛을 모르겠다" 등의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후유증일지도 모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후유증은 '롱 코비드(Long 코로나19)'로 불리며 국내외 조사를 통해 조금씩 그 실태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연령대와 성별에 관계없이 볼 수 있으며, 20대, 30대 젊은 세대에서도 발병하는 비율이 높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또한 감염 시 증상이 심했던 사람, 가벼웠던 사람, 무증상이었던 사람,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1년 이상 지속된 사례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후유증이 의심되는 대표적인 증상
코로나19 후유증이 의심되는 주요 증상으로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이나 정도는 다르고 여러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예도 있습니다.
01 권태감
가장 많이 보이는 증상으로 '나른하다', '피곤하다'라고 하는 가벼운 증상부터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몸이 무겁다'라고 하는 심각한 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40대 이상의 사람에게 많이 보이며, 고령이 될수록 지속 기간이 긴 경향이 있습니다.
02 미각 후각 장애
30대 이하의 사람에게 많이 보이는 증상으로 '맛, 냄새를 모른다', '본래와 다른 맛이나 냄새를 느낀다' 등 미각, 후각의 이상이 계속되는 일이 있습니다. 후각 장애는 반년 이내에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03 발열
일반적인 발열 외에도 장기간에 걸쳐 미열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04 기침
가벼운 것부터 심한 것까지 요양 기간이 지나도 기침 증상이 가라앉지 않을 수 있습니다. 3~6개월 이상 지속할 떄는 전문의에 의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05 답답함
요양 기간이 지나도 호흡 곤란감이 가시지 않고 '가만있어도 답답하다', '말하면 숨이 차다' 등의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3개월 후에도 80% 가 개선되지 않은 등 지속 기간이 긴 증상입니다.
06 탈모
4분의 1의 사람에게 보이며,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감염 중 증상이 나타나고 회복 후에도 탈모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지속 기간이 길고 반년 정도부터 서서히 개선이 보입니다.
07 그 외 신종 코로나 후유증 증상
수면 장애(불면증)
심장 두근거림
앉거나 누웠다가 일어날 때 어지러움 또는 현기증
관절 통증
우울증과 불안 장애
이명
구역질, 설사, 복통, 식욕부진
발진
기억력 및 집중력 감소
근육통
신종 코로나 후유증 증상 완화
감염으로 인해 면역 체계가 손상되기 때문에 수분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명상과 호흡 운동을 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충분히 자고 술과 담배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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