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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샴푸 후 머리카락 빨리 말리는 방법 비교 체험

by 맘숙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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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아침에 멀리 말리는 것은 시간도 많이 소비하고 힘도 듭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말리는 방법을 찾고 있는 분들을 위해 알아보았습니다. 

 

샴푸 후 머리카락 빨리 말리는 방법

 

[실험 조건]
샴푸 후 거실에서 한다
온도는 일정하게 유지한다
간이적으로 닦는 시간은 카운트에 추가하지 않는다

 

일반적 말리기

샴푸 후 평소대로 수건으로 물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닦은 후 드라이어로 건조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물을 많이 머금은 머리가 무겁게 다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좀처럼 머리 모든 면에 드라이어 열풍이 불지 않습니다. 잠시 후 손으로 머리 안쪽에 공기를 넣는 감각으로 빗으면서 바람을 맞히고 겨우 말렸습니다. 완전히 마를 때까지 걸린 시간은 6분 30초 정도입니다. 

 

타월로 말린 후 드라이기 사용

이번에는 수건에 수분을 가능한 한 꽉 스며들게 해 수분을 제거합니다. 약 30초 정도면 충분합니다. 모발 끝까지 수분을 제대로 제거한 후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립니다. 이런 방식으로 드라이를 하면 수건으로 수분을 제거한 시간을 포함해 5분 30초 정도면 말릴 수 있었습니다. 

 

키친 타올로 흡입한 후 드라이기 사용

수건으로 수분을 가능한 한 꽉 스며들게 했던 방법으로 수건 대신 키친 타올로 수분을 제거합니다. 모발 끝까지 수분을 제대로 제거한 후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면 약 5분 20초 정도면 말릴 수 있었습니다. 타월로 말린 후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방법과는 큰 차이는 없지만 키친타월은 일회용이므로 머리만 감았을 때, 수건을 사용하지 않아도 수분을 닦아낼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머리가 길면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기 위해 많은 키친타월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타월 샌드 법

수건을 쓴 채 위에서 드라이어의 열풍을 맞히는 방법으로 수건이 수분을 흡수해 주고 드라이어가 수건을 말리는 방법입니다. 보통 4분 30초대로 일반적으로 말리는 방법에 비해 2분 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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