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암을 유발하는 물건들 TOP 4

우리 삶에서 쉽게 접하는 물건 중에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들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많습니다. 오늘은 평소 쉽게 사용하지만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구강 세척제의 알코올

 

구강청결제는 치아와 구강을 청소하는 데 도움이 되어 상쾌한 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필수 성분인 알코올은 신체를 발암 물질에 더욱 취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호주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of Australia)가 발표한 2009년 연구에 따르면 25% 이상의 알코올을 함유한 구강청결제가 구강암, 혀암, 인후암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빵의 방부제

 

빵이 부드럽고 맛있어서 많은 분들의 건강한 아침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그러나 밀, 우유, 설탕 외에도 빵에는 프로피온산칼슘(E282)이라는 방부제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

 

20년 이상 전에 조용히 빵에 도입된 이 방부제는 외관, 냄새 및 맛으로 구별할 수 없는 무색, 무취의 백색 분말로 제공됩니다. 인체에 대한 해악은 점차 누적되며, 연구에 따르면 상부 장 질환 및 편두통과 관련이 있으며 어린이에게는 학습 장애 및 지속적인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물티슈의 프로필렌 글리콜

 

일반 물티슈와 유아용 물티슈 모두 피부에 쉽게 침투하는 석유화학 용제인 프로필렌글리콜이라는 공통원료를 함유하고 있어 인체에 미치는 피해도 무시할 수 없다.

 

심장, 간, 신장에 축적되어 변형과 손상을 일으키고 면역 체계를 약화시킵니다. 또한 세포막을 손상시켜 발진, 피부 건조, 접촉성 피부염, 피부 표면 손상 등을 유발한다.

 

 

4. 치약의 불소

 

시중의 치약에는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불소가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불소는 잠재적인 "독"이기도 합니다. 극소량만 섭취해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심지어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며 독성이 날마다 축적될 수 있습니다.